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헬로 키티와 함께 한 깜찍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키티, 머리가 좀 크지만 목소리가 귀여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캐릭터 헬로 키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은 두 가지의 표정을 지었는데 매우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어디 갔나?”, “키티 보다 태연이 귀여워”, “키티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 위크(SMTOWN WEEK)-소녀시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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