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은 여자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욕망이다. ‘동안’이 패션뷰티업계에서 중요한 마케팅 키워드로 자리 잡았은 것도 그 때문.

그만큼 한 살이라도 젊어 보이기 위해 피부와 외모, 스타일에 투자하는 여자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가장 손쉽게 어려보일 수 있는 방법은 스타일을 바꿔보는 것이다. 어떤 아이템, 디자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체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고 화사한 컬러를 선택하거나 러블리한 디테일을 가미한 디자인도 동안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미니원피스, 러블리 ‘동안’ 스타일 완성

 


 

20대 초반의 젊고 사랑스러운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면 귀여운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가 제격이다.

직선으로 떨어지는 H라인보다는 허리 밑에서 스커트가 플레어지는 스타일이 좀 더 어려 보인다. 미니 원피스는 특유의 여성스러운 느낌 때문에 걸그룹들이 즐겨 입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 역시 미니 원피스다.

제시카는 얼마전 한 행사장에서 상체는 슬림하고 스커트는 풍성하게 플레어지는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 러블리한 동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써니 역시 슬림한 미니 원피스에 둥근 칼라가 귀여운 퍼 워머를 매치, 특유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스타디움 점퍼, 캐주얼한 동안 스타일

 

동안 스타일링의 중요한 핵심은 젊어 보이는 것이다.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룩은 마치 대학생처럼 생기 발랄한 면을 드러낼 수 있다.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인 스타디움 점퍼는 어려보이면서 동시에 펑키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와 몸판을 다른 소재, 컬러로 디자인하고 스커트를 매치하는 룩은 그 자체만으로 5살은 젊어보이게 만들어 준다.

카라의 강지영은 블랙앤화이트 스타디움 점퍼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 톡톡 튀는 젊은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소매에 스컬 패치와 스커트의 잔잔한 프린트가 더해져 걸리시한 면을 강조했다. 

파스텔 코트, 부드러운 동안룩

 

 

 

 

 

어둡고 칙칙한 컬러의 겨울 아우터는 실제 나이보다 더 성숙해 보인다. 반면에 상큼 발랄한 파스텔 계열은 얼굴빛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이번 시즌 핑크, 민트, 오렌지 등 다양한 파스텔 컬러 코트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생소한 파스텔 컬러 코트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 포미닛의 김현아는 얼마전 공항에서 핑크 컬러 코트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소녀시대 효연 역시 공항패션으로 핑크 컬러 아우터를 선택했다. 박시한 오버사이즈핏에 팬츠, 니트, 슈즈를 화이트 컬러로 매치, 더욱 밝고 화사한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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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