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총리와 나'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를 통해   전작 '사랑비' 이후 약 1년 만으로 연기자로 돌아왔다.

 

남다정(윤아 분)이 아버지의 시한부 통보를 들은 뒤 오열을 하다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다정은 술에 취한 뒤 경찰서에서 주정을 부리고, 몸을 가누지 못했으며, 급기야 토하기까지 했다.

 

이후 권율(이범수 분)이 연락을 받고 남다정을 찾아 왔고, 이에 남다정은 "총리님 우리 진짜 결혼하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윤아의 만취연기는 술주정에 구토까지 하며 처절하게 망가졌지만 그동안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같이 윤아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고 있으며,그녀의 다채로운 표현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음은 물론 대중들에게 걸그룹 타이틀 대신 배우로서의 존재감과 가치를 새로이 인식시켰으며 앞으로 계속될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60852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