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가 이범수에게 결혼해 달라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권율(이범수 분)에게 결혼해달라고 부탁하는 남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다정은 아버지 남유식(이한위 분)이 얼마 살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정은 심란한 마음에 술을 들이켰고 결국 만취해 경찰서까지 끌려오는 신세가 됐다.

이후 경찰서에서 다정을 데리고 나온 권율은 다정에게 "인준 끝나면 결별 수순 밟는 것 아니였나. 왜 내 번호를 아직까지 갖고 있는 것이냐"며 번호를 지울 것을 종용했다.

또 "안그래도 결혼하라고 위에서 난린데"라고 말을 흐렸고 이 말을 들은 다정은 권율에게 "나랑 진짜 결혼해주시면 안되냐"고 애원했다. 앞서 다정의 아버지 유식은 다정에게 "내 소원은 너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것이다"라고 말한 상황.

이에 놀라는 권율의 반응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극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7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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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에 계약결혼 요구 "결혼해줘"

 

 

 

 

 

총리와나

 

 

 

 

 

 

 

윤아가 시한부 아버지를 위해 이범수에게 계약결혼을 요구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2회에서 남다정(윤아) 아버지 남유식(이한위)이 시한부 통보를 받았다.

이날 다정은 쇼크에 소주를 퍼마시며 홀로 오열했다. 결국 만취한 다정은 경찰서에 끌려갔고, 핸드폰저장돼 있던 국무총리 권율(이범수)의 번호와 우연찮게 연결됐다. 권율은 다정의 뒷수습을 위해 경찰서로 달려와 다정을 챙겼다.

다정은 국무총리가 된 권율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결혼해달라"고 급작스러운 청혼을 했다. 이는 다정이 아버지 남유식이 언제나 사윗감을 데려오라고 부르짖었던 순간을 떠올렸기 때문이었다. 다정은 계약 결혼을 해서라도, 곧 돌아가실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 싶었던 것.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다정과 권율 사이엔 결국 계약결혼 이야기가 오갔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668470561873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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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윤아, 이범수에게 매달리며 눈물 프러포즈

 

 

 

 

'총리와 나' 윤아가 이범수에게 눈물의 프러포즈를 했다.

남다정(윤아 분)은 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2회에서 권율(이범수 분) 총리 인준 전까지만 계약연애를 하기로 합의했다.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한 시도였던 것.

우여곡절 끝에 권율은 스캔들뉴스 기자 남다정과의 스캔들을 딛고 총리에 등용됐다. 그러나 남다정은 아버지 남유식(이한위 분)이 원발성 뇌종양으로 시한부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했다.

 

 

 

 

 

 

 

남다정은 권율과 실제로 결혼할 것으로 아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다. 앞서 남유식은 남다정에게 "권서방과 함께 오라"고 했던 것을 떠올렸다.

포장마차에서 과음한 나머지 기절한 남다정은 경찰서에 가게 됐고 결국 총리 권율이 남다정을 데리러 왔다. 남다정 휴대전화 1번에 권율이 저장돼 있었던 것.

권율은 "총리 인준 끝나면 우리 사이도 끝나기로 된 것 아니냐. 내 번호 지워라"며 남다정을 타박했다. 그러나 남다정은 권율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 눈물로 "결혼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당황한 권율 표정이 드러나며 추후 전개에 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사진= KBS 2TV '총리와 나'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21023015406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