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코믹한 연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호텔로 가자는 권율(이범수 분)의 말에 기겁하는 남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과 다정은 각자를 위해 애인 행세를 시작했다. 권율은 총리 사퇴를 막기 위해, 다정은 성상납한 여기자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애인 행세에 돌입한 것.

이후 모두를 속이기 위해 다정의 회사를 찾은 권율은 다정을 데리고 호텔로 향했고 호텔로 간다는 권율의 말에 다정은 "아무리 연기 한다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호텔은 아닌 것 같다"며 질겁했다.

이 과정에서 다정을 연기하는 윤아는 호텔 문을 부여잡고 소리를 지르는 등 코믹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741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