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돌아왔습니다. KBS-2TV '총리와 나'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는데요. 윤아가 맡은 역할은 연예뉴스 스캔들보도 파파라치 기자 남다정 입니다. 한 마디로 '찍는' 역할이죠. 
 
반대로, '찍히는' 윤아는 어떨까요. 재밌는 포즈 법칙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左윤아. 왼쪽사랑이 대단했는데요. 손도 왼쪽, 각도도 왼쪽, 온 몸으로 왼쪽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거나 위축되는 일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윤아는 러블리한 이미지에 걸맞게 사랑스러운 포즈를 주로 선보이는 편인데요. 단, 왼쪽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최근 KBS-2TV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때도 그랬는데요. 포즈 퍼레이드부터 먼저 보시죠.

 

 

 

 

 

 

혹시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신 분 계신가요? 눈썰미가 있는 팬이라면 쉽게 알아차렸을 것 같은데요. <윤아의 포즈 법칙 ① 손을 이용하라>입니다.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포즈를 바꾸는 편인데요. 꽃받침을 하기도 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기도 하죠.
 
손을 이용하면 생동감 있게 보인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사랑스러운 매력도 2배가 됩니다. 한데 윤아가 유독 편애(?)하는 손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쉽게 떠오르지 않는 팬들을 위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쉽게 찾으셨죠? <윤아의 포즈 법칙 ② 왼손+15도 각도를 지켜라>였습니다. 윤아는 주로 왼손을 들고 고개를 15도 정도 꺾었습니다. 오른쪽 목이 길게 빠지면서 가려린 목선이 더 돋보이네요. 우월한 미모가 더 우월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혼자 있을 때만 하는 포즈가 아니냐고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도 <왼손+15도 각도>를 잊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오른손을 들 때도 당당히 왼손을 드는 용기도 장착했을 정도니까요. 9명 멤버 중에서 단연 눈에 띌 수 밖에 없겠죠?  

 

 

 

 

 

 

 

 

 

 

사실 손을 이용한 포즈는 클로즈업과 상반신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 때문에 시선이 위로 쏠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써야하는게 스타입니다. 윤아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전신 사진을 위한 특별한 포즈가 있었습니다. 
 
<윤아의 포즈 법칙 ③ 왼쪽 발을 먼저 내밀어라>입니다. 손에 이어 발까지, 왼쪽 사랑이 대단합니다. 윤아는 포즈에선 항상 왼쪽발이 앞서 있었습니다. 왼손과 같은 법칙인가요. 왼발을 살짝 앞으로 내밀면서 각선미도 살리고 일자 다리로 보이게 하는 1석 2조 효과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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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