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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소녀시대), 아이유, 다솜(씨스타) 등 여성 아이돌이 KBS 안방극장에서 연기 대결을 펼치고 있다.

 

윤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아이유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다솜은 KBS 1TV 저녁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 등 KBS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아, 아이유, 다솜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을 딛고 시청자 잡기에 여념이 없다. 세 사람은 전작과 다른 캐릭터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윤아는 '총리와 나'를 통해 차세대 로코퀸을 예약했다. 첫 방송 시청률이 5.9%(닐슨코리아 전국일일집계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지만 윤아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극중 열애 담당 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그는 청순가련 이미지를 벗었다. 푼수, 진상, 주책 그리고 뻔뻔함까지 더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사랑비', '신데렐라맨'과 전혀 다른 연기자 윤아의 매력을 뽐냈다.

 

'총리와 나'가 첫 방송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연기 호평을 앞세운 윤아의 활약에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예쁜 남자'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아이유는 김보통 역을 맡아 평범함 속에 발랄한 캐릭터로 극적 재미를 이끌고 있지만 여전히 전작의 이미지가 묻어나 있다.

 

무엇보다 작품의 시청률이 3%대까지 떨어져 아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전만 못하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다솜은 지난 11월 4일 첫 방송한 '사노타'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덕분에 연기,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전작 KBS 2TV 시트콤 '패밀리'에서 까칠한 성격의 고등학생 우다윤의 이미지를 벗고 캔디형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중 어떤 역경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공들임 역을

맡은 다솜은 최근 눈물 연기를 앞세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들임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가슴앓이 하는 모습을 애처롭게 표현해 내고 있다.

 

'사노타'는 지난 9일 방송분이 26.2%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으로 다솜이 극중에서 펼칠 멜로와 인생 역전 스토리를 통해 한 차례 연기 변신이 예고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6672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