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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월화극 '총리와 나'로 성공적인 연기 복귀 신고를 한 윤아가 쉴 틈 없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윤아는 10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 11일 열리는 소녀시대 일본 정규 3집 '러브앤피스(LOVE&PEACE)' 발매 기념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모션을 마치고 바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

 

윤아는 귀국하자마자 '총리와 나' 촬영에 복귀, 다시 여기자 '남다정'으로 변신, 이범수와 호흡을 맞춘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윤아가 '총리와 나' 촬영과 소녀시대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과 이번 주말까지 꽉 찬 일정을 보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아는 9일 첫 방송한 '총리와 나'로 지난해 KBS 2TV '사랑비'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중 여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는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상대역 이범수와의 막강 호흡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666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