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여기자로 변신했다.

 

윤아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 허당 매력을 가진 연예신문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아 오로지 특종과 보너스 탈 생각에 불철주야 권율(이범수)의 열애설을 파헤치는 열정적 여기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윤아는 지난 4일 열린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연애 전문 파파라치라는 직업 때문에 우여곡절이 있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며 “매번 관심의 대상이 되는 입장이었는데 그 대상을 쫓아다니게 돼 새로웠다. ‘어떤 질문을 해야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까’ 고민됐다”고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그간 윤아는 KBS 1TV ‘너는 내 운명’, MBC ‘9회말 2아웃’, ‘신데렐라맨’, KBS 2TV ‘사랑비’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캐릭터는 엉뚱한 면이 많아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실제 저와 많이 닮았다. ‘이렇게 연기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윤아는 촬영현장에서 ‘빵윤아’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윤아는 “현장에서 스태프분들과 거리감 없이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세계적 한류스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윤아가 빡빡한 스케줄에도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근원은 어디일까.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과 연기활동을 같이하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집중도가 분산되기 때문에 힘들 때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만 하고 있지 않아서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연기하다가 소녀시대 앨범 작업을 할 때면 새로운 일이니까 에너지 나오고, 연기할때는 또 다른 일이니까 그 속에서 에너지를 받는다. 두 영역의 일을 병행하는 것이 오히려 힘이 될 때가 많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 로맨스를 그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총리와 나’는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35131

 

 

-----------------------------------------------------------------------------------------------------------------------------------------------------------

 

첫방송 '총나' 윤아 소감은? "즐거움 전달 바람"

 

 

 

 

본문이미지

 

 

 

 

 

배우로 안방을 찾은 윤아가 자신이 주연하는 드라마 첫 회 시청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제작 SM C&C)를 통해 발랄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윤아는 이날 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범수와 촬영장에서 제작진과 함께 첫 회 방송을 시청했다.

 

윤아는 10일 소속사를 통해 스타뉴스에 "첫 방송을 할 당시 촬영이 있어서 드라마 세트장에서 스태프 분들과 같이 첫 방송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아는 "어느 때보다 촬영현장이 즐겁다. 촬영장이 즐거운 만큼 보시는 시청자분들에게도 그 즐거움이 그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끝까지 열심히 촬영할 테니 끝까지 응원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아는 첫 방송 이후 '물 만난 물고기 같다'는 평가를 이끌어 낼 정도로 호평 받았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당당하면서도 엉뚱한 여기자 '남다정'을 연기한다.

 

윤아는 앞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남다정'은 자신의 성격과도 비슷하다고 밝힌 바와 같이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윤아의 내공 있는 연기력은 극중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667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