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범접할 수 없는 상큼 발랄함으로 신 로코퀸 자리를 예약했다. 아시아를 호령하는 한류 아이돌에서 스타를 쫓는 파파라치 기자로 변신한 윤아의 도전이 어느때보다 기대를 모은다.

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는 대쪽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스캔들 뉴스' 기자 남다정(윤아 분)의 첫 만남과 계속된 우연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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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꿈꿨지만 현실은 삼류 연예정보지 기자인 남다정은 치매에 걸린 아버지 때문에 결혼마저 포기한 슬픈 청춘이다. 오로지 특종과 보너스만을 위해 권율의 뒤를 쫓다가 우연히 권율과 열애설로 얽히게 된다.

드라마는 첫 만남, 그리고 우연이 이어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빠른 속도감을 그려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윤아는 위장 취재를 위해 교복을 입는가 하면 청소부로 변장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권율 총리내정자와 단독 인터뷰를 위해 오토바이도 서슴없이 올라타는 등 망가짐에도 거침이 없었다. 그간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억척스럽고 허당끼 넘치는 캐릭터가 더해지자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더욱 높아졌다.

연기 데뷔 6년차인 윤아는 그간 '9회말 2아웃'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 맨' '사랑비' 등 다양한 작품에 도전해 왔다. 특히 윤아는 '너는 내운명'에서는 외로워도 슬퍼도 오뚜기 처럼 일어서는 캔디형 캐릭터로, '사랑비'에서는 순수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다양한 면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윤아는 또한번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코믹과 로맨스, 여기에 가족애까지 담아낸 이번 드라마에서 윤아는 어떤 모습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가 생기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동시간대 MBC '기황후'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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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