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첫방 시청률 5.9% ’월화극 3위로 출발‘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가 5.9%로 스타트를 끊었다. 

12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총리와 나'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미래의 선택'이 기록한 마지막 방송인 4.1%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정(윤아 분)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이한위 분)을 극진히 보살피는 효녀의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총리 권율(이범수 분)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권율을 취재하기 위해 청소부로 잠입하기도 하고, 권율의 집 앞에서 일본인 행세를 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기황후'는 20.2%,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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