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직찍 사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윤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콘텍트렌즈 브랜드 ㈜알콘 측은 9일 윤아의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신제품 촬영 콘셉트에 맞춰 모던 룩, 페미닌 룩, 걸리시 룩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자연스러운 표정,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는 보정을 거치지 않은 비하인드 컷에서 더욱 돋보였다.

 

윤아는 짧은 촬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연출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유자재로 완벽한 연기와 눈빛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날 촬영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얼굴, 몸매, 눈빛 등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모습이었다"며 "윤아에게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왜 붙는지 알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아의 광고는 내년 1월부터 공중파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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