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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소녀시대)가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모처럼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윤아가 KBS 월화극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높다.

 

윤아는 9일 오후 10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제작 SM C&C)로 시청자들과 '사랑비' 이후 1년 6개 여월 만에 재회한다.

 

'총리와 나' 제작사 SM C&C 관계자는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윤아의 연기 변신을 손꼽았다.

 

그는 "그간 청순한 매력의 윤아가 그동안 자신이 쌓아 온 이미지를 모두 내려놓았다"며 "윤아가 단순히 밝고 명랑한 캐릭터를 보여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취부터 푼수, 주책, 진상 캐릭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윤아가 자신의 실제 모습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중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했다"며 "전작 '사랑비', '신데렐라맨', '너는 내 운명' 등의 윤아와는 전혀 다르다. 윤아가 이범수와 펼칠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총리와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가 생기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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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극중 스캔들뉴스의 열애 담당기자 남다정 역을 맡았다. 남다저은 얼핏 보면 똑똑하지만 다시 보면 허당, 두 번 보면 기가 차는 캐릭터다.

 

남다정은 총리 권율(이범수 분)의 열애설을 파헤치다가 자신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다. 발랄, 엉뚱, 당찬 캐릭터가 매력 포인트다. 본 방송에서도 남다정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총리와 나'에서 윤아의 열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동시간대 하지원, 한혜진 등 쟁쟁한 배우들과의 대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원은 MBC '기황후', 한혜진은 SBS '따뜻한 말 한마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원, 한혜진의 열연에 이들이 출연한 작품도 꾸준히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윤아의 등장이 월화극 여배우 경쟁을 뜨겁게 하고 있다.

 

윤아의 연기 변신이 '총리와 나'의 흥행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665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