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소녀 감성 충만한 플래피 룩(아이비리그 스타일 캐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밤 12시 15분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이하 ‘패션왕’·연출 안상남) 3회에서는 티파니와 디자이너 지일근이 한조를 이룬 팀이 3라운드에서 미션 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0인의 평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60초 PR에 나선 지일근은 “패션은 현실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건 걸리시한 플래피룩”이라면서 “자켓에서는 크래식한 느낌을 더했고 안감과 원피스의 패턴을 일치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심사를 맡은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올 F/W 시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체크 패턴이다. 가장 트렌디한 소재를 골랐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티파니-지일근 조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지훈-김홍근 조에 밀려서 우승권에서 벗어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5503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