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측 "내년 초 컴백, 매니시 아닌 새로운 콘셉트"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었다.
 
7일 SM엔터테이먼트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매니시 콘셉트로 복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고 새로운 소녀시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의 컴백은 전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이후 1년 만이며 현재 소녀시대는 멤버 개인활동과 연말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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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 “내년초 새앨범, 매니시 콘셉트 아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12월 7일 뉴스엔에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일정이 결정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월 'I Got a Boy' 활동 이후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SM 측은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다. 새로운 소녀시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TOP 10'(TIME’s Top 10 of Everything 2013)에 'I Got a Boy'가 포함되고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최고 걸그룹으로서 컴백 소식에 많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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