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유리 생일날 디스? “갓 25살 애기야 생일 축하해”

소녀시대 태연이 같은 팀 멤버 유리의 생일 축하했다.

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야 우리 사진 좀 찍자. 남아 있는게 이거 밖에 없다. (유리야) 생일 축하해. 갓 25살 애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연과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은 얼굴 반만 드러낸 채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효연은 얼굴을 찡그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유리는 그 모습을 신기한 듯 곁눈질했다.

또 이날은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의 생일이다. 이에 3월생인 태연은 “생일 축하해. 갓 25살 애기야”라며 유리를 깨알 같이 디스(?)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뭉쳐서 사진 좀 찍어요”, “소녀시대 유리 생일 축하해”, “우와 태연 깨알 같은 디스 표현”, “유리 생일파티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유리 생일 디스’ 태연 인스타그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529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