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초조하게 미션 우승자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이하 ‘패션왕’)에서 티파니는 개성파 디자이너 지일근과 베리어스 아티스트라는 팀을 이뤄서 “이번 만큼은 자신이 있다.”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티파니는 ‘베스트셀러룩’을 연출하라는 미션을 받고 데님팬츠와 저지셔츠, 여기에 자신만의 비밀 병기를 추가해 공개했다. 티파니는 ‘핑크공주’라고 불릴만큼 남다른 핑크 사랑을 인증이라도 하듯 사랑스러운 핑크색 코트를 믹스매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티파니는 우승자 발표에 앞서 런웨이 리허설 때 모델들에게 직접 동선을 짜주거나 워킹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엿보였다.

 

 

 

 

 

 

 

진행자 김환 아나운서가 2회 1라운드 A조 우승자를 발표하기 전 티파니는 지일근 디자이너와 커플룩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특히 티파니는 웃음기 쫙 빠진 표정으로 제 팔짱을 낀 채 우승자 발표를 기다려서 이번 서바이벌 우승을 향한 놀라운 집념을 보였다.

결국 우승이 티파니와 지일근 팀에게 돌아가자 티파니는 “우승을 차지했던 분들이 저절로 웃음이 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을 이제야 실감하게 됐다.”면서 “치아를 다 보일 정도로 큰 웃음이 난다.”며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참여해 더욱 열띤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패션왕’ 3회는 오는 8일 (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543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