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제작발표회 모습이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KBS 새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 김은희 윤은경, 연출 : 이소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범수를 비롯,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 윤시윤, 류진, 채정안 등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총리와 나' 윤아 제작발표회 모습.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현장에서 윤아는 최근 화제를 모은 여배우들의 노출의상과 다른 단아한 복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아는 나비무늬가 그려진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가녀린 허리라인이 강조된 무릎길이의 주름치마를 매칭했다.

또한 악세사리 역시 손목시계와 반지하나로 심플하게 연출했다. 대신 그녀는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에 잡티하나 없는 소녀 피부를 더욱 강조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명불허전 걸그룹 최강미모를 뽐냈다.

'총리와 나' 윤아 모습에 누리꾼들은 "'총리와 나' 윤아 때문에 완전 기대된다", "'총리와 나' 윤아 물오른 미모", "'총리와 나' 윤아 이러니 삼촌팬들이 반해 안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KBS2 월화극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309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