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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같은 그룹 멤버들의 응원에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윤아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작 SM C&C)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데뷔 전에 MBC '9회말 2아웃'으로 먼저 데뷔했다. 어찌 보면 소녀시대 내에서 가장 먼저 연기 시작을 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그 당시에는 부담이 있었고 당시에 '연기돌'도 흔치 않았다. 열심히 했었던 것 같다. 아무런 생각 없이 캐릭터 연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사실 다른 멤버들도 연기 준비를 해 왔기에 제가 먼저 기회를 잡은 것이었다. 매번 모니터를 할 때 마다 느끼지만 우리 멤버들은 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아는 "서로 볼 때 마다 TV 모니터 촬영해서 SNS상을 통해 인증하기도 한다. 이번 작품의 경우 멤버들이 응원을 해준다"라며 "라이벌이라기보다 각자 매력이 다르다. 일단 제 것부터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극중 윤아는 연예정보지의 열애 담당 기자 남다정 역을 연기한다. 똑똑하지만 허당의 성격을 가졌으며 권율(이범수 분)과 얽히게 된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의 대쪽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여자 남다정(윤아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강인호(윤시윤 분), 서혜주(채정안 분), 박준기(류진 분)의 복잡한 스토리라 전개된다.

 

한편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6552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