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옥택연과 열애설 해명 "가족들과 맞춘 반지 때문에"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2PM 옥택연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하는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함께했다.

이날 윤아는 그동안 있었던 스캔들을 해명했다. 그는 "2PM 옥택연과는 반지 때문에 스캔들이 났다. 나는 멤버들과 가족들과 맞췄던 반지였고, 택연 오빠는 어머니가 주신 반지였다.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 커플링이라는 오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허경환은 "나도 윤아랑 스캔들이 났었다"고 말했고, 윤아는 "경환 오빠와 스캔들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시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 출연한 뒤 무슨 사이냐고 묻더라. 절대 아니다"고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의 스캔들 해명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2041631211117&ext=da

 

-----------------------------------------------------------------------------------------------------------------------------------------------------------------------------------------------------------------------------------

 

윤아 해명 “허경환과도 스캔들, 무슨 소리냐”

 

윤아가 스캔들에 해명했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소녀시대 윤아는 그동안 있었던 스캔들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윤아는 "2PM 옥택연과 반지 때문에 스캔들이 났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나는 멤버들하고 가족들하고 맞췄던 반지였다. 우연찮게 택연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는데 전혀 다른 반지였는데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허경환은 " 나도 윤아랑 스캔들이 났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윤아는 "나도 경환오빠랑 난 스캔들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시 거지의 품격에 출연하고 그러니깐 무슨 사이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윤아는 "무슨 소리냐. 절대 아니다"고 다소 격양된 목소리로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204162846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