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인 윤아가 장근석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KBS 새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 김은희 윤은경, 연출 : 이소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범수를 비롯,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 윤시윤, 류진, 채정안 등이 참석했다.

지난 해 5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호흡을 맞췄던 윤아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예쁜남자> 재밌게 보고 있다.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매우 마음에 든다"라며 "근석오빠에게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서로 월화수목극 잘 맡아서 해보자고 응원 중이다"라고 밝혔다.

<총리와 나>를 통해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뉴스의 '열애'담당 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는 "망가지는 역할은 처음이다. 평소 나와 많이 닮은 캐릭터이다. 지금껏 해왔던 그 어느 작품보다 임윤아(본명)스러운 캐릭터라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아는 또, '빵윤아'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은 이유에 대해 "현장에서 웃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다. 재밌고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라 그 별명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이소연 PD는 "내가 워낙 좋아하는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미 훌륭한 배우들이지만,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면을 보게 될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가 생기는 과정을 담은 맨틱 코미디 드라마.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3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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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소녀시대서 가장 먼저 연기 데뷔, 부담 컸다"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 중 가장 먼저 연기자로 데뷔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쟉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소녀시대 중 가장 먼저 연기자로 데뷔한 것에 대해 "나는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한 달 전에 MBC '9회말 2아웃'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내가 소녀시대에서 제일 처음 연기를 한 멤버라 더 부담이 컸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연기돌이 많지 않아서 어깨가 무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다른 멤버들도 모두 연기를 잘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다른 멤버들의 또 다른 매력을 보면서 공부가 될 때도 있다. 우림 멤버들은 서로의 연기를 지적하는 것보다 응원의 메시지를 더 자주 보내면서 서로에게 힘을 주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0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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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와 20살 차이? 세대차이 못 느껴"

 

 

 

 

 

 

 

 

소녀시대 윤아가 '총리와 나'의 상대역으로 이범수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쟉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실제로 20살 차이가 나는 상대역 이범수를 만난 것에 대해 "특별히 세대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않았다. 이범수 선배님만의 매력이 있다. 진지한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데 센스가 좋아서 웃기는 일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선배님과 내가 웃음 코드가 비슷한 것 같아서 '빵윤아'라는 별명을 얻은 것 같다. 특히 촬영 중간에 대사로 센스를 발휘해서 사람들을 많이 웃게 만들기도 한다. 이범수 선배님은 유머러스함이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촬영 때 이범수 선배님을 만났는데 그때 든 생각이 '아, 멋있다'라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방송 전부터 했던 걱정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윤아가 맡은 남다정은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 뉴스의 기자로 특종을 탈 생각에 권율(이범수)의 열애를 파헤치다 그와 결혼을 하게 된다.

이범수가 맡은 권율은 최연소 청렴강직한 국무총리로 7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세 아이들을 혼자 키운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7&aid=00024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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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윤아 "예쁜척 못한다, 현장서 잘 먹고다녀" 망언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망언 아닌 망언을 했다.

윤아는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에서 자신을 둘러싼 극찬에 대해 부끄러워 했다.

앞서 이범수는 "윤아는 신뢰하고 싶은 배우다"라고 말하는 등 촬영 현장에서 윤아가 보여줬던 모습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 외에도 제작진과 스태프 모두 윤아의 인성과 성실함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대해 윤아는 "난 현장에 계신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칭찬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난 예쁜 척을 잘 못한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칭찬이 있는 것 같다. 배가 고프면 남자 출연진보다 더 잘 먹는다. 그래서 윤아와 다니면 살이 찐다는 소문도 있다"고 설명하며 웃었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물론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여러가지를 하기 때문에 더 새롭고 힘이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0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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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엉뚱하고 망가지고…잘할 수 있다”

 

 

 

 

 

 

 

 

 

 

 

소녀시대 멤버 겸 가수 윤아가 ‘총리와 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에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이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총리와 나’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지만 남다정이라는 캐릭터가 가장 엉뚱한 면이 많고 망가지는 부분을 잘 보일 수 있는 캐릭터다. 저랑 많이 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연기를 할 때 더 편한 부분이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연기보다 임윤아스러운 면이 가장 많이 담긴 캐릭터다. 편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아는 “절 아는 주변 분들, 팬들은 제 모습을 알고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보기엔 청순한 이미지로 많이 생각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원래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 가장 자연스럽고 저다운 연기를 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2278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