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총리와 나'에서 기자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쟉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극 중 여기자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관심의 대상이 되는 입장에서 그 대상을 쫓아다니는 입장이 됐다. 느낌이 굉장히 새롭더라"라며 "드라마 안에서는 기자의 면이 많이 드러나는 신이 많지 않아 기자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윤아가 맡은 남다정은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 뉴스의 기자로 특종을 탈 생각에 권율(이범수)의 열애를 파헤치다 그와 결혼을 하게 된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0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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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관심의 대상에서 쫓아다니는 역할로…새로웠다"

 

 

 

 

 

소녀시대 윤아가 연예부 담당 기자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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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하이틴 가족 드라마. 소녀시대 윤아, 이범수,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출연한다.

윤아는 극중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 뉴스의 열애 담당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았다.

윤아는 "관심의 대상에서 (연예인을) 쫓아다니는 역할이 되니 새로웠다"라면서도 "극 안에서는 기자의 면이 많이 드러날 수 있는 면이 크지 않다. 허당기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이나마 이런 기분으로 취재 하시는건가 생각 했다. 질문하는 것도 꽤 어려웠다. 여태껏 뵀던 기자분들의 모습을 생각해보며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594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