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소녀시대 윤아에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에서 "윤아와 친해졌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시윤은 "윤아는 워낙 붙임성이 좋고 성격이 좋다. 그런데 나는 극 중 바라봐야 하는 역이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극 중 총리실 권율의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았다. 강인호는 행시 차석에 빛나는 두뇌와 그 보다 더 빛나는 외모를 갖춘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이다.

또 윤아는 극 중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뉴스의 열애 담당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았다. 얼핏 보면 똑똑하지만, 허당이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는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7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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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시윤, "윤아와 적당한 거리 유지 중"

 

 

 

 

 

 

 

 

 

 

 

배우 윤시윤이 상대역인 소녀시대 윤아와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쟉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시윤은 상대역 윤아에 대해 "윤아 씨가 성격이 좋아서 많이 친해졌다. 현재 역활 상 내가 윤아 씨를 많이 바라봐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지금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범수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연기적으로 많은 배움을 받을 수 있는 선배라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시윤이 맡은 강인호는 극중 총리실 최고의 엘리트 공무원 권율(이범수)의 수행과장으로 남다정(윤아)의 수호천사를 자청한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042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