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윤아가 입막음 눈빛 교환을 나누며 본격적인 코믹 반전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28일 이범수와 윤아의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스릴감 넘치는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는다.

대한민국 최연소 대쪽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코믹 반전로맨스를 펼칠 예정.그런 가운데 이범수와 윤아가 누군가를 피해 벽 뒤로 몸을 숨긴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 빠진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윤아를 자신의뒤로 숨기며 위험(?)으로부터 구출하고자 하는 듯한 이범수는 윤아가 말을 하지 못하도록 커다란 손으로 입막음을 하며 다소 심각하면서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 같은 상황에서 우연찮게 이범수의 품 안에 안기게 된 윤아는 깜짝 놀란 채 이범수를 바라보고 있는데,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과 가슴 콩닥거리는 묘한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윤아가 자신의 천적인 기자와 총리실 직원들에게 몸을 숨겨야 하는 상황에서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자,이를 발견한 이범수가 극적으로 구출해주는 장면을 담은 것. 윤아가 이범수에게 처음으로 가슴 콩닥거리는 두근거림을 느끼는 중요한 장면으로 조금씩 두 사람은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지게 된다.

이범수와 윤아는 가슴 두근거리는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차례 의견을 나누며 촬영에 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웃음이만발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과감히 서로에 몸을 부딪치며 리허설을 진행했고, 단 시간 내에 촬영을 마쳐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범수-윤아의 입막음 눈빛교환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구해주는 이범수! 극적이라서 뭔가 ‘쨍~’한 묘한 느낌 있네~”, “오 심장 소리까지 들릴 것 같다.윤아 저 눈빛 어쩔거야~”, “이범수 손으로 윤아 얼굴 다 가릴 태세! 입막음 눈빛교환! 뭔가 기분 묘해요~”, “나도 이범수한테 극적으로 구출 당하고 싶다”, “이범수-윤아 보면 볼수록 반전케미란 말이 뭔지 알 것 같다!전 이 커플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이범수와 윤아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코믹 반전로맨스를 제대로 살려주고 있다”면서“최고의 배우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열연을 펼치고 있어 현장 분위기가 최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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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