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23)이 '2013 여성영화인축제'를 단독 진행한다.

2일 영화제에 따르면 가수와 배우, 진행자로서 다양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이 '2013 여성영화인축제'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수영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성영화인의 일원으로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사회를 흔쾌히 수락했다.

관계자는 "여자 스타의 단독 진행은 일반적인 시상식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로 진행자로서 수영의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13 여성영화인축제'는 '영화인 토론'과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영화인의 연대와 친목을 나누는 '여성영화인의 밤'으로 이루어진다.

올해의 공로상은 지난 1960~70년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은아가 뽑혔다. 고은아는 한국적인 이미지로 스크린을 수놓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영화계가 새로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의 등장을 기대하던 1960년대에 데뷔해 당시 '트로이카'로 손꼽히던 문희와 남정임, 윤정희와는 다른 개성과 이미지로 한국영화계를 사로잡았다.

데뷔작 '란의 비가'(연출 정진우, 1965)에서는 시한부 삶을 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사랑받았고, 대표작 '갯마을'(김수용, 1965)에서는 바닷가 마을 청상과부의 운명적인 삶과 복합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배우 고은아 선생이 가녀리고 청초한 외모 뒤에 숨겨진 강인함이라는 개성으로 새로운 한국적인 여인상을 부각하는 데 큰 역할을 했기에 공로상을 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3 여성영화인축제'는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52646

 

 

-----------------------------------------------------------------------------------------------------------------------------------------------------------

 

소녀시대 수영, 여성영화인상 단독 MC 발탁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201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단독 MC로 나선다.

2일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에 따르면 오는 5일 올해로 14회를 맞는 '201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MC로 수영이 발탁됐다.

여성영화인모임 관계자는 "최수영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성영화인의 일원으로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의 사회를 흔쾌히 수락해 배우로서의 열정 또한 여전히 뜨거움을 드러냈다"며 "특히 여배우의 단독진행은 연말 시상식에도 흔치 않은 사례로 최수영의 진행자로서의 재능 또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원로여성영화인 고은아 선생이 공로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1960년대와 70년대, 이름처럼 청초하고 정숙한 한국 여인의 이미지로 스크린을 수놓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로, 데뷔작 '란의 비가'(연출 정진우, 1965)에서는 시한부 삶을 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대표작 '갯마을'(김수용, 1965)에서는 해변가 마을 청상과부의 운명적인 삶과 복합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 관계자는 "배우 고은아 선생이 가녀리고 청초한 용모 뒤에 숨겨진 강인함이라는 개성으로 '새로운 한국적 여인상'을 부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기에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연기상과 함께 5개 부문상(제작·프로듀서, 홍보마케팅, 연출·시나리오, 기술, 단편·다큐멘터리)을 선정, 수여함으로써 2013년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03286

 

 

-----------------------------------------------------------------------------------------------------------------------------------------------------------

 

2013 여성영화인축제, 최수영 단독진행으로 5일 개최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3 여성영화인축제’가 진행된다.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2013 여성영화인축제’가 진행되고 이날 ‘201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수상자는 원로여성영화인 고은아 선생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소녀시대 최수영이 단독으로 진행을 맡아 배우로서의 열정을 알렸다. 여배우의 단독진행은 연말 시상식에도 흔치 않은 사례로 최수영의 진행자로서의 재능 또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앞서 고은아 선생은 지난 1960년대와 70년대, 이름처럼 청초하고 정숙한 한국 여인의 이미지로 스크린을 수놓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데뷔작 ‘란의 비가’에서 시한부 삶을 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고, 대표작 ‘갯마을’에서는 해변가 마을 청상과부의 운명적인 삶과 복합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고은아 선생이 가녀리고 청초한 용모 뒤에 숨겨진 강인함이라는 개성으로 ‘새로운 한국적 여인상’을 부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기에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4살을 맞은 ‘2013 여성영화인축제’는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연기상과 함께 5개 부문상(제작/프로듀서, 홍보마케팅, 연출/시나리오, 기술, 단편/다큐멘터리)을 선정, 수여함으로써 2013년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2258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