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서현(22·본명 서주현)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무대 연기에 도전한다.

서현은 1일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함께 <해를 품은 달>에 캐스팅된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뮤지컬에서 연우와 이훤 역을 맡았다. 지난해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에서 한가인과 김수현이 맡았던 배역이다.

최근 SBS 주말극 <열애>에 초반 5회 분량 출연했던 서현은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뮤지컬 연기에도 도전한다. 규현은 2010년 뮤지컬 <삼총사>를 시작으로 <캐치 미 이프 유 캔>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무대 경력을 쌓고 있다.지난 6월 초연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가상의 왕 성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태양의 운명을 타고난 훤과 달의 운명을 타고난 연우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원작 소설은 국내에서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드라마 역시 시청률 40%를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6월 공연에서는 이훤 역에 김다현, 전동석이 훤의 배다른 형이자 부왕의 서장자 양명군 역에는 성두섭, 조강현이 캐스팅됐다. 무녀 연우 역은 전미도와 안시하가 맡았다.

서현과 규현이 공연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내년 1월 중 상연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2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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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해를 품은 달' 뮤지컬에 도전…"한가인이 맡았던 '연우' 역 맡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사진)이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최근 SBS 주말극 '열애'에서 5회 분량에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서현은 다음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 연우 역을 맡아 뮤지컬 연기에도 도전한다.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순수하지만, 그 뒤에 슬픔을 안고 있는 감정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상대 역인 훤은 슈퍼주니어 규현이 맡는다. 훤은 해의 운명을 타고 났지만 사랑하는 한 여인만을 위해 살아가는 순정파 왕이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정은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지난 6월 초연됐으며, 가상의 왕 성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태양의 운명을 타고난 훤과 달의 운명을 타고난 연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앞서 원작 소설은 국내에서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드라마 역시 시청률 40%를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현 '해를 품은 달'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해를 품은 달에 도전? 대박", "서현, 해를 품은 달 나와? 기대된다", "서현,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이 했던 그 역할을? 과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2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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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규현, 뮤지컬 '해품달'서 애달픈 사랑 연기

 

 

 

 

 

 

소녀시대 서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연우와 훤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서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에 데뷔하며 규현의 뮤지컬 나들이는 ‘캐치 미 이프 유 캔’ ‘삼총사’에 이어 세번째다.

‘해를 품은 달’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지난해 MBC에서 김수현, 한가인 주연으로 드라마화돼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6월에는 김다현·전미도·전동석 등을 캐스팅해 뮤지컬로 초연했다. 지난 10월 열렸던 GS칼텍스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 창작뮤지컬상, 여우주연, 남우신인, 여우신인, 연출, 음악 등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28903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