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조카바보, 정말 부럽다'

써니가 '조카바보' 면모를 드러내면서 누리꾼들이 조카와 이모 써니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에는요. 지훈이랑 산책하고 나서 비 오길래 카페에서 핫초코 한 잔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의 조카 지훈 군과 써니는 연신 밝은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소녀시대 이모'의 깜찍한 미소에 누리꾼들은 조카 지훈 군이 마냥 부럽다는 반응이다.

써니 조카바보 사진에 누리꾼들은 "써니 조카바보, 태어났는데 이모가 소녀시대라니 얼마나 좋을까", "써니 조카바보, 나랑 핫초코 마셨으면!", "써니 조카바보, 써니 애교의 원천이 조카였나봐요. 표정이 예술이네", "써니 조카바보, 얼마나 좋으면 미소가 폭발하네요", "써니 조카바보, 지훈 군 얼굴 보니까 납득이 가네요", "써니 조카바보 사진 보니 진짜 조카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써니 조카바보, 써니가 더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505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