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혜지 인턴기자] 써니가 조카와 함께 함박웃음 지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훈이 너.. 좋은모델이다...나는 그의 노란 레인부츠가 좋아(I like his yellow rain boo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써니는 조카와 키를 맞추어 선 후 판박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조카의 얼굴을 붙잡고 좋아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짓고 있어 '조카바보'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카 복 받았네" "둘 다 귀엽다" "써니랑 조카랑 정말 즐거워 보인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싱글 '마이 오 마이(My oh MY)'를 발매했으며 다음달 22일 한국에서 연말 콘서트를 연다.

[티브이데일리 박혜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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