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병아리담요 패션이 연일 화제다.

윤아 병아리담요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병아리담요 귀엽네.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윤아 병아리담요, 요새 추운데 촬영 조심해서 하세요", "윤아는 귀여운 담요를 좋아해", "윤아 병아리담요 패션, 어떤 패션도 완벽 소화", "윤아 병아리담요 하나로 추위 피할 수 있겠어요? 점점 추워지는데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윤아 병아리담요, 귀여워. 뭘해도 귀여워"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월 27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현장 비하인드 스틸 속 윤아 병아리담요 패션이 공개됐다. 공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에는 '윤아 담요패션', '윤아 병아리담요' 등이 계속 오르내렸다.

야외 촬영이 많은 윤아가 촬영 대기 중 강추위를 피하기 위해 병아리담요를 머플러처럼 두르고 검은색 패딩 점퍼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병아리담요 외에도 한 행사장에서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담요를 갖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아 병아리담요에 이어 소녀시대 담요 패션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녀시대는 짧은 미니스커트 때문에 자리에 앉는 것이 불편해 담요를 애용하고 있다. 곰돌이 '푸' 캐릭터나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나 음표와 건반이 그려진 귀여운 담요를 덮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팬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사진=윤아 병아리담요 /드라마틱톡 제공)

[뉴스엔 김찬미 기자]

김찬미 cm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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