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조세현이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현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For Eunee's(은이) endless blessings with Tae, Ti & Seo ♡(태티서와 함께 은이의 끝없는 축복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아이를 안고 있는 조세현 곁에는 태티서가 밝게 웃고 있다. 태연은 아기의 발을 잡고 서현은 아기의 볼을 매만지고 있다. 태티서는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천사들의 편지'는 국내 입양아들의 100일 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프로젝트다. 유명 사진작가인 조세현과 함께 많은 연예인과 저명인사들이 참여하여 국내 입양 장려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태티서 외에도 2AM과 2PM, 방탄소년단, 포미닛, 씨스타 효린 소유 등이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1690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