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롤(리그오브레전드)점검 뒤 판매되는 아리와 나서스 스킨은 어떤 것일까?

라이엇게임코리아의 커뮤니티 팀 관계자는 이날 "팝스타 아리 스킨과 지옥의 나서스 스킨이 롤점검이 끝난 뒤 오늘 나온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롤점검 업데이트에서 판매가 이뤄지지 않았던 할로윈 한정판 스킨의 판매는 오늘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스킨을 이용하면 챔피언의 대사 및 게임에서의 동작 등이 바뀐다.

북미 버전 뿐 아니라 국내 버전에서도 대사가 새로 녹음되었으며, 아리는 성우 이용신이 나서스는 김영찬이 목소리를 맡았다.

팝스타 아리는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재미있고 발랄한 동작을 보여주며, 지옥의 나서스는 레전더리(전설급) 스킨인 만큼 궁극기를 사용할 때 켈베로스로 변신하는 등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팝스타 아리 스킨의 의 가격은 975rp(라이엇포인트:롤 이용자가 상품의 사용권을 득하게 하는 교환 가능한 포인트 시스템의 단위)이며, 지옥의 나서스 스킨은 1920rp에 판매된다.

한편 27일 롤(리그오브레전드) 점검이 실시 중인 가운데, 점검 뒤 아리와 나서스의 스킨이 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6시간 동안 롤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롤 점검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7시 35분 현재 플랫폼 게임 서버 다운 패치가 완료되었으며, 패치가 진행 중이다.

이번 롤 점검은 오전 6시부터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1시간 점검 시작 시간이 연기됐다.

롤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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