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난간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팬들을 걱정시켰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9일 밤 자신의 웨이보에 "Feeling better. thanks"라고 짧게 적고 편안한 차림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제시카는 지난 11일 소녀시대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던 중, 홍콩 공항에서 그를 팬으로 오인한 경호원에게 떠밀리는 바람에 난간 부근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바 있다.

이후 제시카는 귀국 후 찾은 병원에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부상 부위가 머리 부분이라 예정돼 있던 소녀시대 사인회 일정에도 불참한 채 그간 집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이번 제시카의 웨이보 글은 사고 이후 처음 올린 것으로, "괜찮아졌다"며 팬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9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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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근황, 공항사고 후 밝은 모습 ‘팬들도 안심’

 

 

 

 

제시카 근황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11월 19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Feeling better. thanks.."라는 짧은 근황보고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헐렁한 체크무늬 셔츠에 레깅스,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이힐 없이도 완벽한 제시카의 젓가락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1월 11일 소녀시대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오기 위해 홍콩 공항을 통과하던 중 경호원에게 밀쳐져 난간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경호원이 제시카를 팬으로 착각하면서 벌어진 사고다. 당시 제시카는 머리 부위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에 제시카가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근황 글과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소녀시대 웨이보)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2011183733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