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이 동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오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연출 임철형) 프레스콜에는 배우 이종혁 마이클리 김동완 고창석 임철형 최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수진은 “동생인 수영이 무대를 보러 왔는데 평소에도 응원을 많이 하냐”라는 질문에 “수영과는 서로의 공연을 빠지지 않고 보러가는 편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수진은 “얼마 전에 소녀시대 일본 콘서트를 봤을 때 ‘대단한 동생의 언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무대에 서는 자매기 때문에 누군가가 제 공연을 보고 ‘수영이 언니’라고 알게 되셨을 때 ‘둘 다 끼가 많다. 둘 다 자기 재능을 잘 발휘해서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구나’ 하는 말을 듣도록 더 힘을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최수진은 “항상 공연 보러 와서 모니터를 해주는 동생이 고맙고 이 자리를 빌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벽을 뚫는 남자’는 몽마르뜨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벽을 자유자재로 통과하여 지나다니는 능력이 생긴 한 평범한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유쾌 발랄하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미셀 르그랑의 감미로운 음악과 몽마르뜨를 그대로 옮긴듯한 아름다운 무대와 조명, 그리고 전 출연진들의 감칠맛 나는 호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이종혁 김동완 마이클 리가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으며, 듀블 변호사 형무소장 경찰 역은 고창석 임철형이 연기한다. 이 외에도 이정화, 강연종, 임철형, 성열석, 조진아, 심재현, 최수진, 손승원, 정지환, 이경미 등이 출연한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48427346073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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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뚫남' 최수진, 수영에 "내가 정말 대단한 동생의 언니구나"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동생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최수진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벽을 뚫는 남자' 프레스콜에서 수영에 대한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최수진은 "수영이랑은 서로의 공연을 빠지지 않고 보러 가는 편이다. 최근에 소녀시대 일본 공연을 하는 수영이를 보면서 '내가 정말 대단한 동생의 언니구나'라고 느꼈다. 정말 멋있게 공연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군가 제 공연을 보고 '수영이 언니래'라면서 알게 되셨을 때 '둘 다 참 끼가 많다', '자기가 가진 재능을 십분 활용해서 관객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다. 수영이와 제가 연예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수진은 "이 자리를 빌어 수영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1940년대 프랑스 몽마르뜨를 배경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발랄하고 기발한 상상이 유쾌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주인공 듀티율이 어느날 벽을 통과해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프랑스 전체가 들썩이는 내용이다.

내년 1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9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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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소시’ 수영의 친언니, 대단한 동생 뒀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친언니이자 뮤지컬배우인 최수진이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진은 19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프레스콜에 참여했다. 프레스콜 공연 후 기자간담회에 임한 최수진은 “평소 동생 수영과 서로 응원을 많이 하나”라는 질문에 “동생 수영과 나는 서로의 공연을 빠지지 않고 챙겨본다”고 답했다.

“최근 소녀시대의 일본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최수진은 “내가 대단한 동생의 언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장르는 다르지만 수영과 나는 모두 무대에 선다. 내가 수영의 언니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로부터 ‘자매가 모두 재능이 많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수영은 지난 17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벽을 뚫는 남자’를 관람한 후 최수진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최수진은 “항상 공연 보러 와서 모니터를 해주는 동생 수영이 고맙고 사랑한다”며 자매간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2006년 국내 초연된 ‘벽을 뚫는 남자’는 평범한 우체국 공무원 듀티율이 벽을 통과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최수진은 듀티율이 사랑에 빠지는 여인 이사벨을 연기한다. 이번 공연에는 최수진 외에도 배우 이종혁, 고창석, 그룹 신화의 김동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13일 막을 올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내년 1월26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59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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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뚫남’ 최수진 “동생 소녀시대 수영, 끼 많은 자매로 봐주길”

 

 

 

 

최수진이 친동생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19일 서울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프레스콜에서는 김동완, 마이클리, 이종혁, 최수진 등이 참석했다.

 

최수진은 이날 행사에서 “수영이가 최근에 공연을 보러와서 트위터에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았었다”며 “항상 서로 공연을 할 때 빠지지 않고 보러가는 편이고, 얼마 전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을 때도 나 역시 보러 갔다”고 말했다.

 

최수진은 이어 “그 때, 열심히 하는 동생 수영이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대단한 동생의 언니구나’라고 생각했었다. 장르는 다르지만 저 또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누군가 와서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네’라고 하면서 ‘둘 다 참 끼가 많다, 자기가 가진 재능을 십분 활용하는구나’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동생과 내가 함께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욱 관객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니터 해주는 동생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털어놨다.

 

최수진은 ‘벽을 뚫는 남자’에서 갑자기 벽을 뚫는 능력을 가지게 된 평범한 공무원 듀티율(김동완, 마이클리, 이종혁)과 사랑에 빠지는 이사벨을 연기한다.

 

13일부터 막 올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몽마르뜨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벽을 자유자재로 통과하여 지나다니는 능력이 생긴 한 평범한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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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동생 수영이 모니터링 해준다” 애정과시

 

 

 

 

 

뮤지컬배우 최수진이 동생이자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진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프레스콜에서 “수영이 모니터링을 해준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프레스콜에서 MC는 최수진에게 “최근 동생 소녀시대 수영이 방문해 화제가 됐다. 동생의 활발한 활동이 자극과 시너지가 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최수진은 “얼마 전에 일본으로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러갔다”며 “그 때 대단한 동생의 언니라고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장르는 다르지만 둘 다 무대에 서는 직업을 가져서 동생이 모니터링을 해주기도 해서 좋다”며 “이 자리를 빌려 동생에게 사랑한다고 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벽을 뚫는 남자’는 몽마르트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벽을 자유자재로 통과하는 능력이 생긴 한 평범한 우체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11월

 

13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7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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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소녀시대 수영보며 대단한 사람의 언니라 느낀다"

 

 

 

 

뮤지컬배우 최수진이 친동생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했다.

최수진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프레스콜 현장에서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수진은 "동생 수영과 서로의 공연을 빠지지 않고 보러가는 편"이라며 "얼마 전 소녀시대 일본 콘서트를 보러갔는데 '내가 정말 대단한 동생의 언니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수영이의 언니로서 누가 봐도 '끼가 많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싶다"며 "항상 모니터링을 해주는 수영이가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수진은 극중 듀티율과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미모의 젊은 부인 이사벨 역을 맡아 연기한다.

한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20세기 최고의 단편소설가 마르셀 에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몽마르뜨 언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벽을 뚫는 남자 듀티율과 이사벨의 유쾌하고 발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혁, 김동완, 마이클 리(듀티율), 고창석, 임철형(듀블), 최수진(이사벨), 이정화(야채장사/매춘부), 이경미(공무원A/공산당원) 등이 출연하며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44126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