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상대역인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를 대할 때의 차이점을 밝혔다.

장근석은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제작발표회에서 "아이유는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근석은 "워낙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유다. 여배우로서 많이 존중하고 있다"며 "'사랑비'의 윤아처럼 장난을 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근석은 "(아이유와) 호흡을 맞춰봤을 때, 사전에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아도 연기 포인트가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극 중 어떤 여자도 돌아보게 만드는 마성을 지닌 남자 독고마테 역을 맡았다. 독고마테는 상위 1% 성공녀 10인방으로부터 얻은 노하우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인물이다.

아이유는 극 중 흔한 비주얼의 '보통녀' 김보통 역을 맡았다. 김보통은 독고마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줄 드라마. 여기에 '리얼 보통녀' 김보통(아이유 분)이 독고마테와 커플을 이루며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가 그려진다. 오는 20일 오후 첫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6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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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장근석 “아이유는 소녀시대 윤아와 달라”…왜?

 

 

 


배우 장근석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소녀시대의 윤아를 비교했다.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KBS2 드라마 '예쁜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출연진 장근석, 이장우, 한채영, 아이유가 참석했다.

장근석은 '예쁜남자'에서 아이유와 처음 호흡을 맞춘데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근석은 전작 KBS2 드라마 '사랑비'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의 윤아와 '예쁜남자'의 아이유를 비교했다.

장근석은 "아이유는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다. 지켜줘야 한다"면서 "'사랑비'에서 윤아에게 하듯 장난칠 수 없다. 윤아와는 굉장히 친했다"고 설명했다.

'예쁜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난 예쁜남자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극중 아이유는 평범한 외모에 독고마테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정을 가진 '김보통' 역을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 잘 어울린다", "'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 재미있겠다", "'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 대박나길 바란다", "'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 기대되는 작품이다", "'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 윤아와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쁜남자'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4947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