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을 가장 '핫'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메이크업에 주목하라 ]

벌써 11월에 접어들었다. 올해 몇 번 남지 않은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려는 사람들로 거리가 붐비고 있다. 각종 연말 모임과 행사가 이어지는 연말을 위해 화려하고 눈에 띄는 '불금용 메이크업'을 찾고 있다면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보자. 어두울수록 빛나는 UV 메이크업부터 청순한 펄 메이크업, 도도한 음영 메이크업까지…연말 행사로 바빠지기 전에 때와 장소에 맞는 나만의 불금 메이크업을 챙겨보자.

◇화려한 발광메이크업

 

 어두운 곳에만 들어가면 자체 발광으로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메이크업이 있다. 바로 UV메이크업, 이른바 발광 메이크업이다. 빛을 머금고 있다가 어둠 속에서 모아뒀던 빛을 방출하는 야광과는 달리 암전 사태에서 블랙 라이트를 비췄을 때 빛을 방출하는 것이 바로 발광메이크업의 특징이다. 노래방이나 클럽에서 흰 옷이 발광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에서는 각종 연말 파티에서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UV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UV 헤어스프레이, 물감 등을 눈가나 입술에 바르는 방법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손끝까지 시선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UV메니큐어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청순한 펄 아이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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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클럽에서 매력발산을 할 수 있는 부위는 바로 눈매가 아닐까. 펄이 들어간 아이라이너로 눈 아래 부분 애교살 을 강조하면 마치 눈물을 머금은 듯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펄이 번짐 현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땀이 흘러도 화장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 펄의 입자가 클수록 화려하고 입자가 작을수록 은은한 분위기가 난다.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은 펄이 함유된 아이라이너로 앞 꼬리를 강조해 시원한 인상을 연출했다. 제시카는 흰색 펄로 눈 위아래 점막에 채워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밝은 갈색 모발과 같은 색으로 눈썹을 그리고 핑크색 블러셔와 립스틱을 발라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배우 한고은처럼 골드 펄이 함유된 아이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덧바르면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도도한 음영 메이크업

 

 음영메이크업은 말 그대로 얼굴에 음영을 넣어 입체감을 주는 것으로 특히 눈매에 음영을 넣어 더욱 길어 보이고 깊어 보이게 만든다. 눈 꼬리를 길게 빼서 강조하면 더욱 매력적이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가수 이효리는 다양한 음영메이크업으로 까무잡잡한 피부의 매력을 살리고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이국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음영메이크업은 아이비나 한예슬처럼 도도하고 세련된 고양이상을 표현하는 데에도 제격이다. 콧날은 더욱 높게, 눈매는 더욱 깊게 연출해 이목구비를 강조하면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를 마음껏 뽐낼 수 있다. 최근 그룹 트러블메이커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안무로 관심을 받고 있는 현아는 음영메이크업으로 눈매를 짙게 표현하는 반면 피부는 창백하게 표현해 '뱀파이어 메이크업'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1469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