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토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My Oh My’에 출연했던 토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5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뮤비 ‘My Oh My’에 나왔던 연예인 토끼가 인사를 건넵니다! 와우!”라는 멘트와 짧은 동영상 한 편을 첨부했다.

또한 6일에는 “아깽아.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너의 원래 주인 옆에서 행복하렴. 사랑하니까! 널 보낼게”라는 멘트와 함께 같은 토끼와 찍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네컷의 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써니카 한 손으로 토끼를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사진 속 써니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토끼의 코에 자신의 코를 맞대고 있으며, 그에 응답하듯 토끼도 써니의 코에 자신의 코를 가져가 눈길을 끈다.

써니 코 뽀뽀 사진에 누리꾼들은 ‘써니 코 뽀뽀, 토끼에게 질투하게 될 줄은 몰랐어’, ‘써니 코 뽀뽀, 토끼와 다정한 모습이 귀여워’, ‘써니 코 뽀뽀, 토끼와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일본 발매 신곡인 ‘my oh m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같은 날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194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