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세계의 모든 소원(소녀시대 팬클럽)분들을 위한 축제다. 그것은 꿈을 실현한 느낌이다. 영원히 잊지 못한 날이 될 것이다"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꽃밭에 앉아 모습을 드러냈다. 유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 꽃받침을 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유리는 지난 4일 수상한 '유튜브 뮤직 어워드-올해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소감을 남긴 것.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축하해", "유리까지 소감 남겼네", "유리 진짜 예쁘다", "웬 꽃밭?", "꽃보다 아름다워", "유리 앞으로도 열심히해!", "유리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일 소녀시대는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Video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날 멤버 티파니가 소녀시대 대표로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9806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