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총리와 나’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달 22일, KBS 별관에서 첫 대본 리딩을 마친 가운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소연 감독과 김은희, 윤은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그리고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이한위, 윤해영, 이영범, 최덕문 등 막강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은 물론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대본 리딩에 앞서 ‘업무 100점, 육아 0점’의 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촬영을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겠다”면서 ”항상 함께 연기하고픈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고 윤아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울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는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권율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한 변신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만들었다. 진지한 자세와 말투 하나까지 신경쓰는 것은 물론 리딩 중간중간 아역 이도현 군을 향해 얼굴 가득 아빠 미소를 띈 채 실제 촬영이라 착각이 들 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에 임한 윤아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할 만큼 남다정 역에 싱크로율 100%의 조화를 이뤄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채정안은 펜을 들고 대본 분석을 하는 모습에서 지적인 공보실장 서혜주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고 윤시윤은 훈훈한 남성미를 뿜어내며 강인호에 한껏 몰입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범수의 3남매 최수한-전선미-이도현 등 아역 배우들 역시 어린 나이에도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국민 식탐 막내’를 예고한 이도현 군은 현장 분위기를 조율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명품아역 3인방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의 합류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87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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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대본 리딩만으로 '대박 느낌'

이범수-윤아-윤시윤-채정안-류진 등 최강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총리와 나'가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밀착 대본 리딩' 현장 사진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올 겨울, 따뜻하고 달콤한 단 하나의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이 지난달 22일 첫 대본 리딩을 마친 가운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총리와 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소연 감독과 김은희, 윤은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그리고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이한위, 윤해영, 이영범, 최덕문 등 막강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은 물론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대본 리딩에 앞서 ‘업무 100점, 육아 0점’의 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촬영을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겠다”면서 "항상 함께 연기하고픈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고 윤아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울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필연적으로 이범수의 발목을 잡을 장관 박준기 역의 류진은 “그 동안 맡았던 배역 중 가장 고위급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총리와 나' 배우들은 3시간이 넘는 리딩 시간 내내 한 명의 배우도 빠짐없이 밀착된 상태로 서로의 온기와 감정을 공유하며 저마다 맡은 배역을 열정적으로 소화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범수는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권율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한 변신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만들었다. 진지한 자세와 말투 하나까지 신경쓰는 것은 물론 리딩 중간중간 아역 이도현 군을 향해 얼굴 가득 아빠 미소를 띈 채 실제 촬영이라 착각이 들 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에 임한 윤아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할 만큼 남다정 역에 싱크로율 100%의 조화를 이뤄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채정안은 펜을 들고 대본 분석을 하는 모습에서 지적인 공보실장 서혜주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고 윤시윤은 훈훈한 남성미를 뿜어내며 강인호에 한껏 몰입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범수의 3남매 최수한-전선미-이도현 등 아역 배우들 역시 어린 나이에도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국민 식탐 막내’를 예고한 이도현 군은 현장 분위기를 조율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범수-윤아-윤시윤-채정안-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명품아역 3인방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의 합류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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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범수, '총리와 나' 밀착 대본 리딩 'HOT 하네'

 '총리와 나'로 첫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범수와 윤아의 밀착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작사는 5일 화기애애했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총리와 나' 첫 대본 리딩은 지난달 22일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소연 감독과 김은희, 윤은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이한위, 윤해영, 이영범, 최덕문 등과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대본 리딩에 앞서 이범수는 "촬영을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겠다"라며 "항상 함께 연기하고픈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아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울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전했다.

류진은 "그 동안 맡았던 배역 중 가장 고위급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총리와 나' 배우들은 3시간이 넘는 리딩 시간 내내 배우들 모두 서로에게 밀착해 감정을 공유하며 저마다 맡은 배역을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이범수는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권율 캐릭터에 빙의된 듯 자신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했다. 또 진지한 자세와 말투 하나까지 신경쓰는 것은 물론 리딩 중간중간 아역 이도현 군을 향해 얼굴 가득 아빠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에 임한 윤아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할 만큼 남다정 역을 멋지게 소화해 기대감을 높였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이범수와 윤아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잘 살린 것은 물론 연기 호흡까지 완벽해 3시간의 릴레이 대본 리딩을 화기애애하게 끝마쳤다"면서 "올 겨울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 '총리와 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와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에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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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밀착 대본 리딩현장… 첫 만남부터 핫하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밀착 대본 리딩’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올 겨울, 따뜻하고 달콤한 단 하나의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지난달 22일, KBS 별관에서 첫 대본 리딩을 마친 가운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총리와 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소연 감독과 김은희, 윤은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그리고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이한위, 윤해영, 이영범, 최덕문 등 막강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은 물론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대본 리딩에 앞서 ‘업무 100점, 육아 0점’의 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촬영을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겠다”면서 “항상 함께 연기하고픈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고 윤아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울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필연적으로 이범수의 발목을 잡을 장관 박준기 역의 류진은 “그 동안 맡았던 배역 중 가장 고위급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총리와 나’ 배우들은 3시간이 넘는 리딩 시간 내내 한 명의 배우도 빠짐없이 밀착된 상태로 서로의 온기와 감정을 공유하며 저마다 맡은 배역을 열정적으로 소화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범수는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권율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한 변신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만들었다. 진지한 자세와 말투 하나까지 신경쓰는 것은 물론 리딩 중간중간 아역 이도현 군을 향해 얼굴 가득 아빠 미소를 띈 채 실제 촬영이라 착각이 들 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에 임한 윤아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할 만큼 남다정 역에 싱크로율 100%의 조화를 이뤄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채정안은 펜을 들고 대본 분석을 하는 모습에서 지적인 공보실장 서혜주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고 윤시윤은 훈훈한 남성미를 뿜어내며 강인호에 한껏 몰입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명품아역 3인방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의 합류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9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3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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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범수 첫 대본리딩 “자신과의 싸움, 이겨낼 것”(총리와 나)

KBS 새 월화극 '총리와 나'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2일, KBS 별관에서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팀은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소연 감독과 김은희, 윤은경 작가를 비롯해 제작진 그리고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이한위, 윤해영, 이영범, 최덕문 등 배우들이 모두 모여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범수는 "촬영을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겠다”면서 "항상 함께 연기하고픈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아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울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다졌다.

필연적으로 이범수의 발목을 잡을 장관 박준기 역의 류진은 “그 동안 맡았던 배역 중 가장 고위급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배우들은 3시간이 넘는 리딩 시간 내내 한 명의 배우도 빠짐없이 밀착된 상태로 서로의 온기와 감정을 공유하며 저마다 맡은 배역을 열정적으로 소화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범수는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권율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한 변신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만들었다. 진지한 자세와 말투 하나까지 신경쓰는 것은 물론 리딩 중간중간 아역 이도현 군을 향해 얼굴 가득 아빠 미소를 띈 채 실제 촬영이라 착각이 들 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에 임한 윤아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할 만큼 남다정 역에 싱크로율 100%의 조화를 이뤄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제작사 측은 "이범수 윤아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잘 살린 것은 물론 연기 호흡까지 완벽해 3시간의 릴레이 대본 리딩을 화기애애하게 마쳤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6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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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이범수-윤아-윤시윤, 밀착 대본리딩 현장 '열기 후끈'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밀착 대본리딩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지난달 22일 KBS별관에서 첫 대본리딩을 마친 가운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소연 감독과 김은희, 윤은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이한위, 윤해영, 이영범, 최덕문 등 배우들은 물론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업무 100점 육아 0점' 총리 권율 역의 이범수는 "촬영을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겠다. 항상 함께 연기하고픈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고, 윤아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울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의 발목을 잡을 장관 박준기 역의 류진은 "그 동안 맡았던 배역 중 가장 고위급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시간이 넘는 리딩시간 내내 한 명의 배우도 빠짐없이 밀착된 상태로 서로의 온기와 감정을 공유하며 저마다 맡은 배역을 열정적으로 소화해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이범수는 권율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하게 변신했다. 리딩 중간중간 아역 이도현 군을 향해 얼굴 가득 아빠 미소를 띈 채 실제 촬영이라 착각이 들 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 윤아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할만큼 남다정 역에 싱크로율 100% 조화를 이뤄 기대감을 높였다. 채정안은 펜을 들고 대본 분석하는 모습에서 지적인 공보실장 서혜주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고, 윤시윤은 훈훈한 남성미로 강인호에 한껏 몰입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범수의 3남매 최수한, 전선미, 이도현 등 아역 배우들 역시 어린 나이에도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국민 식탐 막내'를 예고한 이도현 군은 현장 분위기를 조율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12월 9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0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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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윤아, 어떨까?"…'총리와 나', 첫 대본 리딩

'소녀시대' 윤아가 KBS-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첫 대본 리딩을 소화했다. 여기자 '남다정'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다.

지난 달 22일 KBS 별관 드라마 연습실에서 '총리와 나'의 첫 대본 리딩이 시작됐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윤아, 이범수, 채정안, 윤시윤 등 주연 연기자들과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윤아는 열혈 여기자 '남다정'으로 변신했다. 세련된 여기자 콘셉트에 맞게 발랄한 웨이브 헤어를 시도한 것. 의상도 트렌디했다. 블랙 가죽 재킷에 스카프를 매치한 차림이었다.

연기력도 탁월했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는 "윤아는 그간 연습량을 짐작케 할 만큼 남다정 역에 몰입했다"면서 "남다정과 100% 싱크로율을 보였다.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대본 리딩을 마친 윤아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한 나라의 총리와 그를 취재하는 젊은 여기자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다룬다. KBS-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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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채정안, 대본 연습 현장서도 '빛나는 미모'

이범수 윤아 주연의 새 드라마 '총리와 나'가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는 지난달 22일, KBS 별관에서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이날 '총리와 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소연 감독과 김은희, 윤은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그리고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이한위, 윤해영, 이영범, 최덕문은 물론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업무 100점, 육아 0점’의 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촬영을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겠다"면서 "항상 함께 연기하고픈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아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울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필연적으로 이범수의 발목을 잡을 장관 박준기 역의 류진은 "그 동안 맡았던 배역 중 가장 고위급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범수는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권율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한 변신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만들었다.

진지한 자세와 말투 하나까지 신경쓰는 것은 물론 리딩 중간중간 아역 이도현 군을 향해 얼굴 가득 아빠 미소를 띈 채 실제 촬영이라 착각이 들 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에 임한 윤아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할 만큼 남다정 역에 싱크로율 100%의 조화를 이뤄 기대감을 높였다.

채정안은 펜을 들고 대본 분석을 하는 모습에서 지적인 공보실장 서혜주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고 윤시윤은 훈훈한 남성미를 뿜어내며 강인호에 한껏 몰입된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사 측은 "출연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잘 살린 것은 물론 연기 호흡까지 완벽해 3시간의 릴레이 대본 리딩을 화기애애하게 끝마쳤다"면서 "올 겨울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 '총리와 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4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