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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기타를 들고 음악인으로 변신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정은아"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기타를 들고 의자에 앉아 있다.
유리는 한 손에는 펜을 들고 오선 노트에 무언가를 끄적거리고 있다. 유리는 흰 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착용해 풋풋한 소녀 느낌을 드러냈다.

또 긴 머리를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유리가 언급한 정은은 영화 '노브레싱'에서 유리가 맡은 역할 이름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사랑스러워", "우와 유리 예쁘다", "귀여워", "기타 한곡 뽑아주세요", "흰 셔츠에 넥타이가 잘 어울리네", "유리 진짜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영 기자kky1209@tvreport.co.kr/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