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처음으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메이킹 필름을 통해 오열하는 유리의 모습, 유리의 연기를 세밀하게 지도하고 연출하는 스태프의 모습 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직비디오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해야 한다"며 "이 때문에 유리의 노력과 진한 눈물연기가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윌은 최근 발매한 미니음반이 '눈물이 뚝뚝' 외에도 소녀시대 티파니와 듀엣곡 '소녀, 사랑을 만나다'와 다이나믹 듀오가 피처링해 준 '1초에 한 방울' 등이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