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26일 오전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Ⅲ 인 도쿄(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 공연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윤아와 유리는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윤아는 옅은 카키색 스카프로 목을 보호하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유리는 다소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올 블랙 패션에 강렬한 빨간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Ⅲ 인 도쿄(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 콘서트는 오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며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SM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윤아 "상큼한 미소"

 

 

 

 

"목은 보호해야죠"

 

 

 

 

 

 

유리 '빨간색 스카프가 포인트'

 

 

 

 

 

 

 

 

 

'도도한 출국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18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