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인천광역시청)이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25일 '노브레싱' 측에 따르면 박태환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노브레싱'은 어린 시절 수영 라이벌이었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이 체육고등학교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호흡을 멈추고 최대치로 스피드를 올리는 영법 노브레싱에서 제목을 따왔다. 서인국,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 등이 출연했다.

 

'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인만큼 박태환의 카메오 출연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그러나 조용선 감독은 박태환 선수가 직접 출연하는 것은 영화의 연출의도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이유로 박태환 선수에게 카메오 출연 요청을 하지 않았다.

 

박태환 선수의 출연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인만큼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는 참석하게 됐다. 박태환은 이날 포토월에 선 후 영화를 관람한다.

 

한편 이날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는 박보영, 이보영 등 김우빈, 소녀시대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558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