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과 써니가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수줍은 만남을 가졌다.

2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하 2013 SIA)'에서 배우 이서진은 '10대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이서진을 시상하게 됐고 앞서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써니는 이서진에 대해 "이 분은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을 통해 굉장히 다정하고 예의바른 면모를 보였다"면서 "그런 모습에 설레기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써니와의 만남에 잠시 함박웃음을 짓던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팀으로 처음 여행을 갔을 때는 이렇게 반응이 좋을줄 몰랐다. 감사하다. 선생님들 모시고 세계 여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개그맨 신동엽의 진행으로 열리는 ‘2013 SIA’에서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에이셉 라키(A$AP Rocky), 컬쳐 쿠데타 ‘GD’, 올 한 해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크레용팝’, 걸그룹 음원계 최강자 ‘씨스타’의 특별 무대 등이 이어졌다.

올 한해 대한민국을 움직인 스타일 아이콘이 총출동하는 ‘2013 SIA’의 ‘K컬쳐를 이끈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에는 공효진, 다이나믹 듀오, 신동엽, 씨스타, 여진구, 이서진, 이종석, 정우성, 지드래곤, 틸다스윈튼이 선정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00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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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2013 SIA'서 써니와 만남 '어색+쑥스러움'

 

 

 

 

 

 

 

 

 

 

 

 

배우 이서진이 '2013 SIA' 시상식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마주했다.

24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서는 2013년 한 해 방송, 가요, 패션, 예술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대중을 사로잡고,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 인물 10인을 선정했다.

이날 이서진은 10인의 '스타일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에는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인연을 맺은 써니가 진행했다.

써니는 이서진에 대해 "이 분은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을 통해 굉장히 다정하고 예의 바른 면모를 보였다"면서 "그런 모습에 설레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이서진을 보자 어쩔 줄 몰랐고, 그런 써니의 모습에 이서진 역시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자 관객들 역시 환호를 질렀다.

이서진은 이번 수상에 대해 "'꽃보다 할배' 팀으로 처음 여행을 갔을 때는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 정말 감사하다. 이제는 내가 선생님들 모시고 세계 여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은 네티즌 투표결과 30%, 대국민 리서치 결과 40%, SIA 집행위원의 점수 30%를 합산해 '당신을 움직인 10인의 아이콘'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897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