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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노브레싱'에서 키스신이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리는 2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리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주인공 서인국과 이종석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정은 역으로 출연했다. 두 남자의 사랑을 받지만 영화에는 키스신이나 애정신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유리는 "키스신에 대한 아쉬움은 없지 않아 있었다"며 "흐름상 키스신을 대신할 싱그러운 장면들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유리는 두 배우 중 한 사람을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며 "꼭 골라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관객이) 500만 명이 넘으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노브레싱'은 어린 시절 수영 라이벌이었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이 체육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30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5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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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유리, "이종석-서인국과 키스 신? 없어서 아쉬워"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영화 속 두 파트너 이종석-서인국과 키스신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리는 22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키스 신이 없어 아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키스 신에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촬영 상, 싱그러운, 키스신을 대신할 수 있는 장면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극 중 유리의 아빠로 출연했던 박철민은 유리에 대해 "함부로 대해서 좋다. 나이 차이가 나서 조심스럽고 깍듯하기만 하면 불편했을 것이다. (유리가) 내 딸보다 저를 함부로 대해서 편하게, 정말 우리 딸과 생활하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도 보자마자 아빠, 아빠 하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리는 극 중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의 소꿉친구이자 소울메이트 정은 역을 맡았다.  

한편 ‘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영화.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그린다. 가수 서인국과 배우 이종석이 각각 어릴 때부터 라이벌로 자란 두 수영 유망주 원일과 우상 역을 맡아 승부의 레이스를 펼친다. 31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4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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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서인국·이종석이 다가온다면? 생각만으로 행복해”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노브레싱’에서 키스신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권유리는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노브레싱’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서인국, 이종석과 키스신이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권유리는 “키스신이 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키스신을 대신하는 싱그러운 장면들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브레싱’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청춘의 생기 있고 싱그러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어서 매력적이었다. 극 중 정은이가 꿈을 쫓아가는 모습이 제가 예전에 연습생 때의 모습과 비슷해서 동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권유리는 서인국과 이종석이 맡은 캐릭터 중에 어떤 남자를 고를 것이냐는 질문에 “꼭 골라야 하나? 생각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며 “영화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발표하겠다”고 센스를 발휘했다.

권유리는 ‘노브레싱’에서 조원일과 정우상 두 라이벌의 소울메이트 윤정은 역을 맡았다. 서인국은 은둔형 수영천재 조원일 역을 맡았고 이종석이 맡은 전 국민의 마린보이, 무결점 완벽남 정우상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을 소재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치열한 우정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소녀시대), 신민철, 김재영, 박철민, 박정철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4303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