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 베이징 공연의 무대 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새벽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강인이 전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베이징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SM타운 라이브' 베이징 공연을 앞두고 무대 뒤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 수영은 대기실에서 독서에 열중하고 있으며, 제시카는 메이크업을 하던 중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애교 넘치는 미소를 지었다. 또 써니는 노트북으로 영상을 보던 중 특유의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소녀시대의 태연과 함께 '헤어진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준다. 김희철은 태연에게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태연은 앙칼진 눈빛으로 김희철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또 김희철과 설리가 함께 찍은 사진은 마치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델의 느낌으로 완성됐다.

뿐만 아니라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엑소의 모습과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모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뒤태, 그리고 샤이니의 대기실에서 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헨리의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 SPECIAL EDITION'을 펼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4198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