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이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개인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아이들 그룹들이 멤버수가 많다 보니 앨범 활동 외 개인활동에 나서면서 공백기에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연기에 도전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예능에 출연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이 눈에 띈다.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는 스타와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의상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에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출연한다. 티파니는 MC 활동, OST 참여에 이어 치열한 서바이벌에 나섰다. 예능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는 보라 역시 패션 감각을 뽐낼 기회를 얻었다. 평소 절친한 사이라는 두 사람은 이번 프로를 통해 맞붙게 됐다.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은 도전자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에 출연했다. 얼마 전 종영한 Mnet '댄싱9'에서 블루아이 팀 마스터로 활약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가장 춤실력이 뛰어난 두 사람은 '댄싱9'을 통해 춤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씨스타 소유는 다이빙을 선택했다. 4회 만에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평소 갖고 있던 물공포증과 고소공포증 극복에 도전했다. 다이빙대에 서서 한참동안 망설이는 모습이 있었지만 용기를 내 뛰어들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페이는 춤실력과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룹 활동에 가려져 있던 춤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최근 요리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고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2114105603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