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남산 산책에 이어 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톰 히들스턴의 남산 방문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윤승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산 산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배우 톰 히들스턴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소녀시대의 사랑스러운 티파니를 만났다. 그가 서울을 안내해 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톰 히들스턴은 티파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톰 히들스턴은 한 손으로 티파니의 팔을 감싸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승아 남산 화보네 화보야", "윤승아 남산 사진 누가 찍어준걸까",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데이트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월 배우 김무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5983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