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뮤직뱅크'를 찾았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같은 소속사 후배인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를 응원하기 위해 KBS 2TV 음악 방송인 ‘뮤직뱅크’ 스튜디오를 찾은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18일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에는 “Girls' Generation made a surprise visit to cheer for SHINee!(소녀시대가 샤이니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을 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첨부된 사진 속에는 ‘뮤직뱅크’의 진행 석에서 샤이니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공백기임에도 불과하고 소녀시대 멤버 전원인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이 샤이니를 위해 방문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샤이니 방문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후배 위해 깜짝 방문하는 모습 훈훈해’, ‘소녀시대, 샤이니 컴백하니 오랜만의 멤버 전원 볼 수 있어서 좋네’, ‘소녀시대, 다음엔 앨범 들고 나와서 샤이니가 응원 오는 모습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101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