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할리우드 스타 톰 히들스턴이 오늘(18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전격 만남을 가진다.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Mnet 연예 정보 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최근 영화 '어벤져스: 다크월드'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악당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과 티파니의 전격 만남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이들의 만남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톰 히들스턴은 영화 '어벤져스: 다크월드'와 관련한 이야기부터 한국을 방문한 소감 등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톰 히들스턴은 "한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영화 시장을 가진 곳이"이라며 "700만 관객이 '어벤져스'를 봤고, 900만 관객이 '아이언맨'을 봤을 만큼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될 만하다"고 강조했다. '어벤져스: 다크월드'는 30일 개봉한다.

이어 "레드카펫을 밟았을 때 정말 많은 팬들이 환호해줬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함성에 정말 자부심이 느껴졌고 그곳에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러웠다"고 한국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더했다.

또한 톰 히들스턴은 "한국 팬들이 나에게 '가장 섹시한 스타'로 불러줘 정말 놀랍고 고맙다"며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톰 히들스턴과 티파니의 달콤한 한국 데이트는 이날 오후 5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전격 공개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452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