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보라 친분과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 열린 SBS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참석했다. 이날 보라는 "티파니와 친한데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들떠있다"며 친분을 드러냈고 티파니 또한 " 공개적으로 함께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어 지금 저희는 신났다"며 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고 늘 물리게 돼서 서로 쉴 때 서로의 집으로 놀러가곤 한다"고도 밝히며 친분을 과시했다.

''패션왕 코리아''는 티파니(소녀시대), 보라(씨스타), 김나영, 윤건, 이지훈, 붐, 추미림(비주얼 아티스트), 임동욱(금속공예가) 등 8명의 스타와 박윤정, 이주영, 정두영, 지일근, 이지은, 장형철, 남윤재, 김홍범 등 8명의 디자이너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티파니와 보라의 친분 과시와 함께 티파니가 지난 5월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패대기’ 시구를 보인 것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소녀시대의 ‘I got a boy’ 음악에 맞춰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로 마운드에 등장한 티파니는 멋진 와인드업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공이 멀리 나가지 못하고, 땅에 박히자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이에 티파니의 공을 받는 포수로 함께 등장한 류현진 선수와 관중들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티파니는 시구를 마친 후 “It’s Time for Dodgers Baseball (다저스 경기를 시작합니다)”이라는 멘트도 맡아 이날 경기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라 채용을 검색하다가 뉴스를 봤는데 티파니와 보라가 정말 친한 것 같다”, “무한도전 자요제가 임진각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티파니, 보라가 특별 게스트로 왔으면…”, “티파니는 득녀한 선예와도 친분이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뉴스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3119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